완연한 가을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을'은 느낄 새도 없이 빠르게 지나가버리는데요. 실내에만 있기에 아까운 날씨! 아름다운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고, 30개국에서 참가하여 화려한 정원과 자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상관람객이 800만명으로 예측되는 만큼, 입장권 구매하기 위한 줄이 길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전에 미리 예매하시어 귀한 돈과 시간 모두 아끼시길 바랍니다. 미리 할인받고 티켓 예매 대한민국 국가정원 1호 쉴랑게(가든스테이) : 다이닝,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 존재 가든스테이 구경하기

어느덧, 대화 13일차를 맞이한 10월 5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메달 획득은 '금33개, 은45개, 동70개'로 종합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40개 종목으로 금메달 482개의 규모입니다. 집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하고 있을 우리 국민들을 위해 대한민국 선수단은 열심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요. 폐막까지 3일이 남은 지금, 10월 5일의 경기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종목 출전선수 08:00 육상 남자 마라톤 결승(메달결정전) 심종섭, 박민호 출전 08:10 육상 여자 마라톤 결승(메달결정전) 정다은, 최경선 출전 10:55 양궁 여자 단체 8강전 대한민국 vs 베트남 11:00 사이클링 도로경기 김유로, 박상홍, 장졍구, 주대영 출전 13:00 야구 남자 ..

기획재정부는 '2023년 세법개정안'에 혼인한 자녀에 대한 결혼자금 증여 공제를 신설했습니다. 직계존속으로부터 혼인신고를 전 후 해서 각 2년간 증여 받은 재산 1억원을 추가 공제합니다. 자녀 1인에 대해 10년간 기본공제 5천만원은 따로 적용되고, 혼인은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으로 합치기 때문에 양가 합쳐서 3억원까지 증여세 부담 없이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재부는 물가상승, 결혼자금의 현실, 외국사례 등을 참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도 출산률을 높이기 위한 정책도 포함이 되어 있었는데요. 해당 요건을 만족하면 500만원 한도에서 취득세를 100% 감면해주는 내용입니다. 취득세 500만원이면 상당히 큰 금액입니다. 요건을 갖추고 4억 5천만원짜리 아파트를 산다면 취득세가 완전 면제 됩니다(지방교육세 포함 취득세 1.1%, 495만원). 최소납부세재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정말 0원입니다. 1. 취득세 500만원 감면 요건 내년부터 2년 사이에(2024년 1월 1일 ~ 24년 12월 31일) 자녀를 출생한 부모 양육 목적으로 취득하는 주택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을 취득 (주택 취득 후 1년 이내에 출산한 경우도 포함) 1가구 1주택 물론 다른 방법으로 취득..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게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에서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공의 기준을 기존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핵심은 2자녀도 다자녀 특공 가능, 소득 및 자산기준 완화, 가족 규모가 클 경우 더 큰 주택을 임대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비한다고 했습니다. 1. 공공분양 다자녀 특별공급 대상 확대 현행 규정에선 공급물량의 10~15%를 3자녀 무주택세대에 특별공급하고 있는데, 자녀가 둘이라도 다자녀 특별공급에 참여할 수 있게 됩니다. 자녀 수 배점도 일부 조정된다고 합니다. 2명은 25점을 받게 되고, 3명은 35점(+5점), 4명 이상은 만점인 40점(+5점)을 받습니다. 요즘 시대에 자녀가 4명인 가구는 찾기 힘든 점을 고려해서 기준을 정리한 것 같습니다. 2...

주민세란 지방세의 일종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에게 부과되는 세금입니다. 이 주민세에는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이 있습니다. 개인분은 자치단체내에 주소를 둔 개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1만원 이하의 적은 세율이 적용됩니다.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모두 8월 주민세 납부에 해당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유형의 주민세를 내야하는지, 납부기한은 언제까지인지, 어떤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야 무이자로 결제되어 나에게 조금 더 유리한 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주민세 납부 대상 개인분에 대한 주민세는 세대주만 납부하며 세대원은 납부하지 않습니다. 주민세는 본인의 급여와 소득에 따라 책정되는 것이 아니므로 내가 벌어들이는 수익과는 무관합니다. 관할거주지역에 따라서 금액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자가든 전세든 내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