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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역 묻지마 흉기 난동에 이어 비슷한 유형의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사는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역시 집 밖은 위험해"라는 등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출근은 해야하고 일상생활을 해야하는 우리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며 마냥 집에 있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면 내 몸 내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급박한 상황에 바로 꺼내서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호신용품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호신용 경보기

 

 

경보기 또는 알람 디바이스 라고 하는 이 제품은 음성, 시각, 또는 기타 유형의 알람 신호를 제공하여 누군가에게 긴급한 주의가 필요하거나 상황에 문제가 생겼을 때 소리로 알려주는 기계입니다. 소리로 주위의 이목을 끌어 도움을 요청하는 경보기로써 크기가 작아 휴대성이 높고, 관리도 쉬워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2. 휴대용 전자 호루라기

 

직접 불어서 소리를 내는 도구로써, 소리로 주위를 끌 수 있지만 경찰이 범죄자를 쫓을 때, 물에 빠졌을 때 등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가벼워서 호신용 경보기와 마찬가지로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충전식이 있고, 일반 호루라기 처럼 생긴 제품도 있습니다. 

 

 

3. 후추 스프레이

 

 

 

 

 

 

 

최루액, 최루분말을 분사하는 기기 입니다. 일반적으로 내장된 압축 가스가 없어 허가가 따로 필요없는 후추 스프레이가 사용되는데 이를 호신용 스프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총 모양에 압축 가스가 내장되어 있는 가스총도 있는데 이 것은 필수로 경찰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4. 삼단봉

 

 

 

일반적으로 팔 길이, 혹은 그 이하의 길이의 막대기로 무기 또는 호신도구로 사용되어 집니다. 주로 경찰이나 경호원, 군인 등의 법을 집행하거나 불특정 다수로부터 무언가를 보호가기 위해 사용합니다. 주로 누군가를 물리적으로 제압할 때 사용되며, 실상 무기로서는 거의 이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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