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은 가정의 날! 어디서 유래 되었을까? 5월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을 위한 날이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5월을 흔히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1일은 근로자의 날이고, 15일은 스승의 날이죠? 가족을 포함한 공동체의 화합과 행복, 건강을 위한 기념일이 많은 5월인데요.그런데 언제부터 5월이 ‘가정의 달’이 된 걸까요?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는 건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들도 그러는 걸까요? 우리에게 5월 15일은 ‘스승의 날’로 익히 알려졌지만, ‘세계 가정의 날’(International Day of Families)이기도 합니다. 1993년 UN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가정을 위해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
1. 고집이 세다면? 부모들은 아이가 심하게 고집을 피우고 말을 안 듣는 경우를 일생에 두 번 경험하게 됩니다. 1차 시기는 자녀가 2~3세 되었을 때로 “안 해, 싫어”라며 부모가 하는 모든 말에 다 저항하며 고집을 부립니다. ‘끔찍한 두 살’이라고 부를 정도로 이 시기에는 전세계의 어머니들이 고집부리는 자녀 때문에 고민을 합니다. 2차 시기는 사춘기로 자아 정체감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부모와 마찰이 생깁니다. 그러나 이런 시기를 지나서도 계속 고집을 부리고 떼를 쓴다면 이런 행동이 지속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원인 : 외동아이라 부모가 지나치게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고, 주위에 또래가 없이 어른들만 있거나 나이 터울이 많은 형제 중의 막내여서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자랐을 수도 있습니다. 부..
1. 재접근기란? 재접근기는 16개월 ~ 24개월 사이 유아에게 나타나며 엄마로부터 신뢰감과 소속감을 재확인하는 시기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엄마가 내가 원할 때 내곁에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하고, 엄마를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특히, 동생이 있는 경우 동생과 똑같이 엄마를 차지하려고 하며, 잠잘 때 엄마 몸에 자신의 몸을 비벼대며 잠을 자려고 하거나 엄마가 눈에 안보이면 대성통곡하고 아빠가 달래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재접근기의 양육태도 혹시 내가 육아 우울증? 위험한 행동을 할 때는 구구절절한 설명보다는 단호하게 말로 한 번 하고, 이후에는 바로 행동으로 제제해 주세요. 악을 쓰고 운다면 달래질 때 까지 옆에서 잠시 기다려주고, 진정되면 얘기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읽..
요즘 나날이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4월은 황사의 유입이 큰 달이기 때문인데요~ 황사가 어떻게 발생되는지 어떤 방법으로 대처할 지에 대한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황사란? 황사는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 오염물질로, 주로 중국의 건조 지방에서 발생한 모래와 흙 등이 바람에 의해 날려와 우리나라와 주변 지역을 덮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미세먼지와 같이 호흡기 질환, 눈의 건조함, 피부 가려움증, 식물의 생육 저하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세먼지와 함께 발생할 경우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황사가 발생할 경우 대처법 황사가 발생할 경우,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공기청정기 사용 등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정부와 국제적인 협력으로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