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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1. 가습기 물은 어떤것으로?
2.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3. 물 교체 및 청소 횟수
4. 가습기 가동 시 유의사항

 

올바른 가습기 사용방법

 

 

쌀쌀한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실내 온도도 평소와 다르게 춥게 느껴집니다. 실내 온도를 높여주는 방법은 보일러를 가동시키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공기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쉽게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 가습기를 이용하는데요. 가습기 사용하는 방법? 쉽다고 느껴지시죠. 하지만 가습기 놓는 위치에 따라 습도가 다르다고 하니 굉장히 놀라운 사실입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온도와 습도를 잘 조절해야 아이의 기관지에도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습도를 잘 조절하여 포근한 실내를 유지하기위한 방법을 알아봅시다. 

 

 

1. 가습기 물은 어떤 것으로?

 

 

 

 

 가습기에 넣어주는 물을 수돗물, 정수 중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결론적으론 상관없습니다. 수돗물도 가능하고 정수도 가능하단 얘기입니다.우리나라 수돗물 속에는 세균의 번식 및 증식을 막아주는 염소가 함유되어 있어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지만 수돗물을 사용하는 것이 여전히 꺼려지시는 분들은 정수물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2. 올바른 가습기 사용법

 

  • 가습기를 코와 너무 가까이 두지 않고 잠잘 때 신체와의 2m이상의 충분한 거리를 두어 설치합니다. 대량의 습기가 코 속으로 바로 들어오게 되어 점막을 자극하게 되어 코 속의 환경을 갑자기 빠르게 변화시기키 때문입니다. 
  • 가습기 속에서 습기가 직접적으로 분출되어서 나오는 것이므로 바닥과는 1m이상의 충분한 높이를 두고, 벽과 바로 맞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습기가 다량으로 나오게 되면 벽지 또는 바닥재의 손상을 일으키고, 최악의 상황은 곰팡이의 발생위험이 있습니다. 
  • 가습기는 평평하고 물건들이 적재되어 있지 않은 공간에 놔두어야 합니다. 근처에 있는 물건들이 습기로 인해 손상될 수 있습니다.
  • 밀폐된 곳에서 공기 순환없이 가습기를 쭉 가동하지 않습니다. 가습기에서 나오는 습기로 실내의 공기순환이 안된다면 실내 세균이 증식하여 호흡기에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밤새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자기전 시간예약 등 일정한 시간만 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습기 틀고 이후는 환기시키기의 행동 또한 꼭 필요합니다. 
  • 공기가 건조할 때 쾌적함의 목적으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경우, 습도 40~50%가 적당합니다. 습도가 너무 높게되면 집먼지 진드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물 교체 및 청소 횟수

 

 제일 깨끗하고 건강한 가습을 위해서는 매일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세균에 노출 될 확률을 줄여주는 행동이 물을 갈아주는 것 입니다. 매일 물을 갈아주지 않고 전날 남은 물로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면 세균이 번식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습시 세척 시에는 베이킹소다 또는 식초를 사용하면 깔끔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이때 제일 중요한 점은 베이킹소다와 식소 성분들이 남아있지 않도록 깨긋하게 구석구석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잔여량이 남아 내 몸속으로 들어간다면 끔찍합니다.

 

4. 가습기 가동 시 유의사항

 

  • 손에 물기가 묻은 채로 가습기를 작동시키지 않습니다.
  • 하루종일 가습기를 트는 것 보다는 시간을 정하여 가동시킨 후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꼭 세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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